옛 철길의 색다른 변신
link  부산지기   2021-06-10

미포-송정역에 이르는 구간은 바다와 철로가 만들어낸 독특한 풍경 덕분에 동해남부선 폐선 후 한동안 '인생사진 촬영지'
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다. 다시 태어난 '그린레일웨이'은 또 어떤 매력을 품고 있을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해변열차 운행을 들 수 있다. 해변열차는 미포-송정 구간을 시속 15km의 속도로 천천히 운행하는
관광열차다. 전면이 통유리창으로 돼 있어 편안히 앉아 풍경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해변열차 위, 지상 7-10미터 공중으로
는 4인용 스카이캡슐이 미포-청사포 구간을 오간다.

가족 또는 친구 단위로 이용할 수 있어 코로나 19 유행시기를 맞아 특히 환영받고 있다.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 구간은 바다, 숲, 철길이 어우러지는 길이다.







부산시보 다이내믹 부산
연관 키워드
범어사, 부산웨스턴조선호텔, 자갈치시장, 보수동책방골목, 양갈비, 부산기장, 국제시장, 부산남포동, 암남공원, 아쿠아리움, 완당집, 곰장어, 해운대, 친구, 부산여행, 부산, 부산해운대, 남포동, 부산호텔, 부산국제영화제
Made By 호가계부